2015. 7. 21. 00:12ㆍ나-채/생활정보
전립선의 질환은 예외가 없다. 성인 나이 50세면 50%, 60세면 60%, 70세면 70%, 80세면 80% 가 전립선이다. 마늘은 살균제 역할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특효가 있다. 마늘을 작게 까서 항문에다 넣으면
1. 치질이 없어지고
2. 전립선이 없어지며
3. 장이 튼튼해져서 소변을 하룻밤에 한번만 봐도 되고
4. 여행 할 때에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으며
5. 마늘을 잘게 썰어서 발바닥에 30분만 붙이고 있다가 떼면 무좀이 완전히 사라진다.
▼ 마늘'을 항문에 넣는 방법
1. 변을 본 후 적당한 시간에
2. 깐 '마늘 한 개에 칼집을 낸 다음 삽입이 잘 되도록 마늘에 바르세린 연고를 바른 다음 항문에 삽입한다.
3. 한번 삽입한 마늘은 대변을 보기 전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으니 걱정은 금물.
▶ 전 립 선 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또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 실천인의 담(談)
마늘로 전립선치료를 해보니
1. 회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1차 시행해보니 뭔가 다른 느낌이 강하게 왔다. 회음에 묵직한 느낌이 왔는데 이는 전립선이 좋지 않아 생기는 느낌과는 확실히 달랐다.
2.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해 보시길 권한다.
3. 처음에는 칼집을 각 면마다 1mm씩 내보시고 괜찮으시면 칼집을 점차(1mm를) 2개, 3개, 4개로 늘려감이 좋 을 듯하다.
4.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각 면을 다 깎아도 됨.
▶ 중요한 점.
1. 마늘은 항문으로부터 7-8 CM 위로 밀어 넣어야한다. 전립선이 항문으로 부터 7-8 CM 위에 위치하기 때문.
2. 직접 해보면 성기부분이 따뜻해짐.
3. 소변 맑고 투명해짐.
4. 대부분의 전립선환자가 하초 습열로 대변이 굵지 않고 습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변이 굵어지고 대변상태도 좋아진다.
5. 배뇨시 불쾌감이 사라지고 좋다.
6. 조루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다.
▶ 기타
마늘을 항문에 넣으면 마늘성분이 전립선, 방광, 생식기, 대장, 소장에 까지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대산, 호산, 독산이라고도 하며 기미가 온하고 신하여 비위, 폐, 대장에 귀경되어 기를 운행시키고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소화불량, 복부 냉통에 도움이 된다. 마늘의 성분 중 특히 약효가 있는 것은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 등의 세 가지인데 그중 알리신은 항생물질로써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물질임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알리신은 또한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기능도 한다. 또한 나쁜 지질인 LDL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좋은 지질인 HDL은 올려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마늘 요법은 다음과 같은 질환에 효과를 얻는다.
* 방광질환: 요실금, 방광염.
* 장질환: 대장염, 대장질환, 변비.
* 전립선질환: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 치질: 암치질, 수치질.
* 부인과 질환: 질염 등 부인과 질환.
마늘 요법의 부작용은 일체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만 방귀에서 마늘냄새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부언해 둔다. 마늘 요법은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야 효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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