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준으로 한국의 콩과 옥수수의 식량자급률은 22.0%와 3.3%다. 1983년 65.6%, 15.9%에서 크게 하락했다. 식용 뿐 아니라 사료용을 포함하면 자급률은 더 떨어진다. 2017년 기준 곡물자급률은 콩 5.4%, 옥수수 0.8%다. 식량자급률의 4분의 1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수입의존도가 꽤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