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동인들의 송년회 (바래봉 눈꽃축제)

2012. 12. 30. 19:10뛰엄뛰엄 일기/반갑다 친구야

 

하루 신세 졌으니

밥값은 몸으로 때우는 겁니다


 

바래봉으로 가려면 건너야 하는 동천 또랑 입니다

저기서 멱감던 시절 회상하면

강 만큼이나 컸었는데 ....


눈꽃 축제라..... !...

바래봉 아래 이곳을

운봉, 설봉, 화봉이라 하였다하니

전국 제일의 철쭉제가 열리고...

드뎌...눈꽃축제를 실시 하였군요.....

머지않아..구름 축체도 기대를 해봅니다


 

경준(좌하) 아저씨 ...열씨미 눈신령 만드는 중입니다 

 

딱....닮았군요....눈신령...ㅎㅎㅎ..


눈꽃축제장 구석구석을

몸소 체험을할 박총재 내외 입니다 


 

 

 

 

 

 

 애들이 철없이 그냥 노는것 같지만


 

잘 보면은 


요새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눈인지 구름인지 

 

경이롭습니다 


 그시절 ...그.....

 

썰매 타는 맛을 

재현하는 중입니다.... 


대형 하우스에 마련된 쉼터....빈자리가 없군요


 

바래봉을 찾는 뚜벅꾼들 입니다


 

우무실(운지사) 뒷뜰입니다ㅣ


우무실 뒷뜰을지나


 

바래봉으로


길은 이어 집니다


내려올땐 요거이 최고군요


인생을

진정

즐길줄 아는것은

철없다던

그시절 이었구나


.

.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