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동창송년모임

2011. 12. 11. 21:38뛰엄뛰엄 일기/반갑다 친구야

 

 

 엇지녘에 묵은 술땜에 뒤엄자리인 속 풀라믄

요거시 쵝오지요.....

빈낚시당구고 끌여먹는 라면...ㅎㅎㅎ

 

 

삼라만상 모든거시 여그에 다 녹아 있으니........

요노무 시상 요리저리 입질허게 혔다가.... 건져서 가면 ...그거시 내 꺼고...

  

 

거두어 들인 것들은

밤이새면서 우리네꺼로 다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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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에 친구 노래 함께 들으십니다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겐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 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 없건만


 

친구야 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나에겐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 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 없건만

 

친구야 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요거슨 수원이 사진 빌려다 붙였네요)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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