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30. 22:36ㆍ한국 둘러보기/남한강
한강의 시작은
살아있는것들이 살드만
길도..... 물줄기도....사람도........
서울이 가까워 올수록
틈새에 끼어버린 사람들...
.......................이런 .....느낌이 ...들기 시작 합니다
충주는 한반도의 중앙쯤 이라는 군요
나라의 중앙을 표하기위해 통일 신라때 세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식명칭인 탑평리 7층석탑보다....중앙탑으로 더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국보 76호로 군요
중앙탑 공원에서 출발전 인증샷...
비닐도 뜯지 않은 새 잔차길 .......ㅋ..
.............우리네야 너덜길이 웬지 더 좋습니다만...
맨 앞.... 어설픈 폼이 아이비로군요
.......황금다리 이십니다 .......
충주시 앙성면....온천지구.. 작은 하천길 입니다..
어...라.......고창 선운사 근처로 착각 하겠습니다....
...마라톤도 의외로 저변이 넓은것 같습니다.....참석자가 많더라구요..
치마산 영죽고개
끌바 구간도 있군요
선바리 고개를 넘어 충주 앙성면 단암리 서음마을을 지나면 남한강 대교에 다다릅니다
쭉...... 내리 달리면 남한강 대교 입니다...
드뎌...남한강대교로 군요
.....저다리를 건넘으로 ... 충북 충주에서 ....강원도 원주 땅을 밟게 됩니다.....
원주 부론면에서 점심후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섬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 경기도 여주로 넘어섭니다
목아 박물관 들렀습니다....이 박물관의 상징 같습니다..
.........6천여점의 불교관계유물 및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는 군요
여주 대교 건너기전 신륵사 강변에서
막걸리로..............오늘의 긴 긴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he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that he's satisfied
Is when he's on a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To spend your life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With one foot on the platform
And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young poor boys.
And god, I know I'm one.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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