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수지 둘레길
2023. 2. 18. 22:48ㆍ뛰엄뛰엄 일기/2023년
구성산자락
술 있는 마을 지나는 산들바람이
한 모금 목 축이고
모악산 어깨너머
구이저수지 둘레길 행차하였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 교차 하는
소리 없는 산길 따라
봄이 오는 시간을 느끼며
아기자기 한 물길과 산길 누빌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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