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핸에서 한 시간가량 거리에 있는 가미쉬의 아침입니다 알프스의 향기가 느껴지나요? 당초 맨-바이크인 나의 애마를 공수하여 알프스를 누빌까 했었는데요 단기간에 500여 km 험난한 알프스를 넘기에는 무리라는군요 그래서 e-바이크 랜탈 합니다 8일간 약 430유로 우리네 돈으로 60만 원쯤 하는군요 캐논데일 700와트 25kg쯤 될까요? 웬만한 경사로를 차고 오를 수 있어 자전거의 신세계를 맛보게 됩니다 이곳 유럽은 e-바이크가 대세인 듯합니다. 한국도 곧 그리될 분위기이지만요 가미쉬 도심을 빠져나와 목장지대 평원입니다 이자르강 이군요 다뉴브(도나우) 강은 지류인 이자르 강은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브루크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뮌핸을 거쳐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경유 우크라이나 와 루마니아 국경을 지나 흑해로 흘러..

도파민은 학습신경전달물질입니다 긍정적 신경강화 물질이지요 도파민은 이렇게 말하게 합니다. 아 좋아, 더 좋아지고 싶어. 세로토닌은 반대입니다. 아 좋아, 만족해 더 이상 원하지 않아 이 두 가지는 분명 다른 신경전달물질입니다 문제는, 만약 둘의 차이점을 모른다면, 당신은 자신에게 끊임없는 보상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있는데 코르티졸이라는 스트레스호르몬입니다 코르티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어 근육을 강화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감각 기관을 민감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코르티솔은 몸과 마음을 스트레스와 싸울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코르티졸은 전두엽피질에 영향을 줘 부신피질에서 호르몬을 생성하게 합니다 전두엽피질에 이상이 생기면 바보..

뒷동산 아지랑이 ~~~~ 할미꽃피면.... 꽃댕기 매고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세종시 전의면입니다 원정라이딩 추진 이야기 오가는데요 이거시 뭐시냐고요? ㅎ ㅎ 알프스 곧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