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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azing Way Bicycles Change You

산들바람(I Bee) 2020. 7. 17. 11:15

과학에 종사하는분들이 많이오셨군요

여러분들은 data를 좋아할 겁니다

특히 big data를

그러나 나는 여러분들에게 몇개의 data를 보여주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토론하고자 합니다

"600,000"  이 숫자는 미국에서 매년 예방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입니다

"33,000" 이숫자는 나를 화나게하는 숫자인데요. 미국에서 매년 차사고로 사망하는 숫자입니다

이숫자는 몇십년째 이 레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사고로 여러분의 친구나 가족 중 누군가를 잃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약 4분의 3이 손을드는군요

그럼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친구나 가족 중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사망한분이 있으십니까

아무도 없군요

그런데 차사고 뉴스는 별로 없는데 Al-Qaeda 나 ISIS로 사망한 소식은 연일 저녁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1" 이숫자는 자전거로 인해서 목숨을건진 나 를 의미합입니다

"12" 이숫자는 자전거를 처음 타는사람들이 자전거를 1년 타고나서 평균적으로 빠지는 몸무게 파운드 입니다

"15" 이숫자는 의사들이 권하는 운동시간입니다. 매일 15분

"50" 이숫자는 2마일 이하를 차를타고가는 퍼센테이지 입니다.

걸어도되고, 자전거로 가도되는 쉬운거리지요

"8" 유럽에서 도시 자전거 인프라를 위해 1유로를 투자했을때 8유로의 이익이 발생한다는 숫자입니다

"19,000,000" 미국이 아니라 네델란드에서 매일 자전거가 달리는 km입니다

 

이제 나자신의 삶과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Mayo 크리닉의 환자입니다

나는 크론병앓고 있습니다

의학적 용어로는 "중증 십이지장 크론" 입니다

나는 2007년에 두번의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후에 이병은 급격히 확산되었습니다

2008년 내가 다니는 두곳의 전문병원으로 부터 다음과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약 질병이 이상태로 퍼진다면, 3내지 5년내에 당신은 영양분을 거의 흡수할수 없습니다

내생에 가장 불행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의영양섭취 일부는 backpack을 통하여 picc 라인(정맥주사)으로 공급되었습니다

backpack은 나의 친구였습니다. 왜냐하면 내 밥줄이니까요

내가 할수있는일이 뭐가있을까요. 죽음을 앞두고서

나는 자전거를 타고싶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블럭, 내가너무 병약했기때문에

다음에 두블럭, 그리고 몇블럭을더, 그리고 몇달후 몇마일정도는 자전거를 탈수있었습니다

2년후 나는 식사에 조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주 조금

몇년후 나는 면역억제제를 안먹어도 될것같다는 의학적인 어드바이스를 들었습니다

 

나는 제산제(accid reducer)만 남기고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크론병은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함께해야할 병이지요

나는 자전거를 정말 Cool한 Tool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스테르담 하면 자전거의 메카입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매일 자전거를 타지요

암스테르담은 어디든 안전하게 자전거로 갈수있도록 바이크 인프라가 잘가춰져 있지요.

그런데 옛날부터 인프라가 가춰진건 아닙니다

 

이게 1960년대 사진입니다

 

이사진을 보면 빽빽한 차들속에 자전거를탄 한사람을 볼수있습니다

자전거타는 그녀가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1960대에 이렇게 자전거를 탔습니다

1970년대초 네델란드에서는 어떤이유에서인지 많은아이들이 차사고로 죽었습니다

여성들이 나서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아이들에대한 살인을 멈추게 해달라"

이것은 정부에대해 아주 효과있는 메세지였습니다

정부는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다치기 쉬운 보행자와 자전거탄 사람을 보호한다

다음은 자전거 탄 사람들이 건강과 경제적 이득이 될수있도록 쉽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도록 만든다

 

이것이 오늘날의 사진입니다

이사진에 차는 6대있네요, 카운트 하기도 쉽습니다

근데 자전거 타는사람은 60명되는것같습니다

 

미국은, 오늘날 자전거 도시라 불리는 미네폴리스 조차도 거꾸로 입니다

60대의 차와 함께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겠는지

이런환경에서 자전거를타고 안전하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수있을까요

 

가까운예로 미시건의 디트로이트를 봅시다

엄청난 발전을 했지요

최근 몇년동안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도심에 집중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도시외곽은 어떻습니까

 

이 사진보십시요

허물어질것같지 않습니까

이런곳에서 많은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더이상 사람이살수있는곳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삼분의 일의 사람들이 이곳을 빠져나갔습니다

한때 이곳이 다섯번째 큰 도심이었는데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나는 여기오기전에 Jason Hall 씨를 만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과 디트로이트에서 할수있는 무엇인가를 찾고있었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버려져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Jason은 자전거를 타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친한친구들과 월요일밤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다음월요일밤에는 몇명의 친구들이 더 모이고

또다음 다음 월요일에는 친구들이 친구들을 모두데리고 나왔습니다

이 이전에는 자전거타는사람이 10여명밖에 없었는데, 두달뒤에 몇백명의 라이더가 생겼습니다

오늘날 디트로이트의 월요일밤 라이딩이 되었고 그들은 디트로이트에서 뭔가를 탐구하는 또다른 이웃들이었습니다

 

Jason이 말합니다

내말을 믿을지 모르겠지만은 자전거를타고 달리면 차를타고 보는것 이상의 또다른세상을 볼수있습니다

향기를 맡을수 있고, 느낄수있고, 들을수있고, 볼수있습니다

 

오늘날 Jason은 수천명의 월요일밤 라이더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나도 한번 참가해보고 십습니다

 

세인트폴에 또한 이웃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이웃일겁니다. "란도"라고 부르는

그들은 정말 멋잇는 이웃이었습니다

란도거리 오른쪽에는 Streetcar 라인이 있고 그곳에는 걷고 자전거를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란도거리는 이스라엘, 아메리칸, 아프리칸이 사는곳이죠. 상점도있고, 교회와 예배당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웃이었습니다 역동적인 이웃이었죠.

그들이 오늘날과 같은 란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사진이 94번도로입니다

나는 메일 이 Freeway를 자전거를타고 출퇴근 합니다

 

이와같이 자전거는 삶을 바꿀수 있고, 공동체(communities)를 바꿀수 있습니다

물론 차도 삶과 공동체를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느것이 더 좋은것인지

 

미니에폴리스에는 세인트폴을 오가는 라이더가 많이 있습니다

세인트 폴에 살면서 미니에폴리스에서 일하는거죠

나는 매일 마샬스트리트 다리를 통해 미시시피강을 가로지릅니다

미니에폴리스에는 동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있는데

 

우리는 이를 도심의 산책로(The Midtown Greenway)라고 부릅니다

선견지명으로 버려진 철로를 자전거 Freeway가있는 도심의산책로로 만들었습니다

자전거 Freeway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오직 입구와 출구만 있습니다

이길은 미시시피강을 가로질러 동서로 오가는 가장빠른길이 되었습다

이 Greenway를 더 눈여겨 봐야할것은 매력적인 투자의 역활을 하고있다는것입니다

 

먼저 말했던 북유럽의 1유로투자가 어떻게 8유로의 이익을 창출했다는것인지,  이  Greenway를 통해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사진은  Greenway주변에 20억달러가 투자된 콘도와 아파트 사진입니다

 

차는 비싸고, 대기오염원이고, 재미없고, 스트레스를 준 다고 생각하는 밀레니엄세대에게  Greenway는 매혹적입니다

어린이장난감쯤으로 생각하고 자전거를 멀리하고 차타기를 선택하시는분들에게

 

나는자전거를 타면서 내가 어떻게 변하는지 봐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자전거를 탄다면 당신이 어떻게 변할것인지

 

오늘나의강연이 여러분들에게 좋은기회가되길 바랍니다

 

-TED-

anthony desnick